여행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처럼 빛나는 섬나라 스리랑카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따뜻한 미소와 풍부한 문화가 어우러진 나라, 스리랑카에 대해 나눠볼까 합니다. 스리랑카의 여행은 특히나 색다른 경험과 따스한 사람들, 그리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할 거예요. 물론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 나라의 매력과 동시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도 직접 느끼게 될 겁니다.. 그럼 5가지 테마로 나눠 스리랑카의 모습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1. 🌴 지역: 스리랑카, 진주처럼 빛나는 섬나라스리랑카는 인도양에 자리 잡은 매력적인 섬나라입니다. 오늘은 수도 콜롬보에 대해서 나눌까 합니다. 도시 곳곳에는 영국 식민 시절의 건축물들이 고풍스럽게 자리 잡고 있었어요. 특히 오래된 시대의 시계탑과 네덜란드식 건축물들이 이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더합니다. 동시에 콜롬보는 동남.. 수원 팔색길 모수길에서의 에피소드 (내 인생 최대의 위기) 수원 팔색길 모수길에서의 에피소드 (내 인생 최대의 위기) 나는 길이 좋다. 끝없이 펼쳐진 길을 바라보면 걷고 싶은 욕망이 솟구친다. 새로운 길은 더욱 좋다. 저 길을 가는 동안 만날 것들을 기대한다. 길가에 핀 온갖 꽃들과 나무들, 넓게 펼쳐진 들판에 누렇게 익은 벼들, 송알송알 맺힌 포도들, 예쁘게 포장지에 감싸져 있는 배, 사과등, 과일들이 좋다. 얘기 나눈 적은 거의 없지만 각양각색의 옷을 차려입고 정겹게 산책하는 또는 일상을 쫓아 바쁘게 걷는 사람들이 좋다. 높게 솟은 빌딩도 좋고 배고플때 언제든지 들어가서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들, 편의점들을 만나는 것이 좋다.그래서 늘 마음에 두고 있었던 일을 실행하기로 했다. 사실 지난 주에도 한번 도전했다 길을 헤매는 바람에 실패했던 길이.. 수원 화성을 왜 만들었을까? | 현륭원, 화산, 정약용, 거중기, 녹로 수원 화성을 왜 만들었을까? | 현륭원, 화산, 정약용, 거중기, 녹로 수원 화성을 왜 만들었을까? 이것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서핑하던 중 우리 역사넷과 국사편찬위원회의 내용을 참조하여 다음과 같이 그 배경과 이유를 정리해 보았다. 정조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 사도세자를 여의었다. 그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너무나 컸다. 그래서 그가 왕위에 오른 후에 아버지의 묘를 더 좋은 곳으로 옮기기를 원했다. 그래서 아버지의 무덤인 현륭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현륭원에는 조선 22대 왕인 정조의 생부인 사도세자와 어머니 혜경궁 홍 씨의 묘소가 있다는데 현륭원이 만들어진 배경은 다음과 같다. 정조는 왕위에 오른 후 아버지 사도 세자의 묘소를 이장 할 생각이 있었고 1789년 7월 금성 위 박명원이 양주 ..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유 언제부터 인가 수원화성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나는 원래 걷기를 좋아한다. 집에서 회사에까지 3킬로미터 되는데 대부분 걸어서 출퇴근하는 편이다. 주변에 있는 공원들도 대부분 가 보았다. 회사와 집 사이 효원공원이 있는데 이곳은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 한 바퀴를 산책하고 나면 12분 정도 걸린다. 제일 많이 돌았을 때가 7바퀴 정도 돌아본 것 같다. 너무 자주 가다 보니 조금은 재미가 없어졌다. 그래서 새로운 곳을 찾아다녔다. 때로는 인계동 시내를 한 바퀴 돌기도 하고 수원 올림픽 공원이나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 있는 산책길도 걷기를 시작했다. 지난주에는 수원화성에 토요일 아침 일곱 시 30분쯤 출발해서 걸어서 팔달문까지 갔고 거기서 성의 산책길을 따라 장안문까지 산책후 버스를 타고 돌아오기도 했다. 성을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