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4(z폴드4) 언팩 및 출시일
갤럭시 폴드4(z폴드4) 언팩 및 출시일
삼성의 플레그십 모델인 갤럭시 폴드4(z폴4)가 지난 8월 10일 언팩 했다. 갤럭시 z 폴드라고도 불리는 이 모델은 z 플립 4와 함께 동시에 공개된 것이다. 언론에서는 '역대급 폴더블 폰' 기대 만발, 베일 벗은 갤럭시 z폴드 4, 플립 4...
대중화에 올인이라는 제목과 같은 기사를 썼다.
디자인도 크게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무게는 263그램으로 전작 대비 8그램 정도 가벼워졌다. 두께는 펼쳤을 때 0.1mm얇아졌다. 소비자들이 느끼기엔 큰 차이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수준이 아닌가 생각한다. 배터리 성능개선에는변화가 보인다. 먼저 용량은 4400mA으로 전작과 동일하고 속도는 25W로 같다. 하지만 항상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오던 힌지 부분의 주름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있다.
MX 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폴드블 시리즈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삼성의 혁신 철학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얘기하며 "개발과 협력을 통해 완성된 새로운 경험"이라고 했다.
폴드블 폰만 가능한 플렉스 모드를 활용해 새롭고 다채로운 촬영 경험인 '플렉스캠'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전작 대비 65% 더 밝은 센서를 장착한 카메라와 스냅드래곤 8 플러스 1세대를 통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은 밤과 낮에 상관없는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MZ세대를 겨냥한 최적화된 플랙스 캠 경험 제공을 위해 메타와 파트너십을 강화했는데 인스타그램 릴스를 촬영할 때
플렉스 모드를 지원해 준다 거나 왓츠앱과 페이스북은 영상통화시에도 플렉스 모드를 지원하게 된다.
국내 출고가가 199만원 정도로 소비자들의 심리적인 저항선을 고려하여 백만원대로 유지했다.
갤럭시 폴드4의 출시 일은 8월 26일로 예상된다. 스펙적인 차이는 크게 없지만 그 외 소프트웨어 기능, 힌지의 동작감 및 주름의 개선 정도, 실재로 보는 디자인과 사용감 등에 있어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기대된다. .